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플라스의 궤 (문단 편집) == 결론 == >[[버나지 링크스]]: 이... 이번엔 당신들이 인질로 잡을 셈인가? 치사하게!! >[[알베르토 비스트]]: 얼마든지 떠들어라. 비스트 재단은 이렇게 해서 ‘세상의 균형’을 지켜내 왔으니까. >버나지 링크스: ...세상의 균형? >알베르토 비스트: ‘라플라스의 궤’란 뭐지? '''안에 뭐가 들었건, 지금 그것은 ‘질서’와 같은 뜻이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 그것은 수 세기에 걸친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일년전쟁 이후의 혼란을 거쳐서, 겨우 전쟁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배워왔다. 너무 강력하게 발달한 병기나 폭력적인 경제 활동이 지구 그 자체를 파괴하는 상황에 도달한 현재. 때때로 한정 전쟁을 일으켜서 '''긴장과 완화를 관리하지 않으면, 인류는 말 그대로 전멸로 향하는 길을 걸어가게 된다.''' 알겠나, 우리는 전쟁으로 먹고사는 게 아니다. '''전쟁을 뒤에서 조종해서 진짜 아마겟돈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알았으면 좌표를 말해! 무슨 꿍꿍이냐! 세상에 대한 반항이냐? 카디아스에 대한 의리냐?! 네 [[오드리 번|공주님]]도 ‘궤’를 봉인하고 싶어 할 텐데!! >버나지 링크스: ...인질에, 자백 강요를 실컷 해놓고 '''뭐가 질서야... 불공평한 짓만 해놓고, 뭐가 인류를 지킨다는 거야!''' >---- >[[알베르토 비스트]], 버나지를 회유하며 (기동전사 건담 UC 반데시네) 당초 비스트 가문이 원본 헌장을 빌미로 지구연방을 이용하여 부를 쌓는 용도로 쓰였으나 훗날 지오니즘 창시와 뉴타입이라는 신인류가 발생하면서 원본 헌장의 존재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렸다. 라플라스 사변은 앞으로의 미래가 지난 세기와는 다르게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궤의 공개를 준비한 사이암과 카디어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거나 궤가 불러올 파장을 경계해 궤의 개봉을 방해하는 보수파와 미사 비스트 카바인, 로난 마세나스,[* 이들은 궤의 개봉을 저지하기 위해서 특수작전군 에코즈와 론도 벨(이 두 세력은 나중에 궤의 개봉을 돕게 된다.), 제너럴 레빌, 그리프스 2까지 동원한다!] 궤를 손에 넣고 연방정부를 협박하여 사이드 공영권의 실현[* 소설 8권, OVA 6화에서 풀 프론탈이 직접 말한다.]을 위해 침묵을 깬 모나한 바하로와 소데츠키 이 3개의 세력이 궤를 두고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발생하게 된 것이다. 결국엔 헌장의 내용은 상징성만 있을 뿐이나 높은 분들이 자기네 가문들 치부를 가리기 위해 일을 키우고 소데츠키는 이를 이용했던 것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